아쿠아 스토리는 '나만의 예쁜 수조'를 만드는 게임으로 물고기를 키우고 방생시키며 수조를 꾸며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100여 종의 물고기와 배경, 수초 등 총 500여 종의 다양한 콘텐츠가 수록돼 있다.
아쿠아 스토리는 2010년 싸이월드 서비스 당시 가장 많은 이용자 600만 명이 이용해 2년 연속 인기게임 1위를 기록한 선데이토즈의 대표 게임이다. 출시 전 사전 예약에만 70만 명이 응모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카카오를 통해 출시되는 '아쿠아 스토리'는 미니게임 ‘버블팡’이 추가됐으며, 친구에게 받는 하트를 통해 물고기를 성장시킬 수 있어 이전보다 '소셜성'이 강화됐다. 또 물고기 치료하기, 먹이주기, 달팽이 놓기 등 물고기를 직접 키우며, 특별한 감성을 나눌 수 있어 모든 연령층이 쉽게 즐길 수 있다.
선데이토즈 이정웅 대표는 "아쿠아 스토리는 자신만의 개성 있는 수조를 만드는 게임으로, 그동안의 애니팡 운영 노하우를 집약시킨 게임"이며 "사전 예약자수는 70만 명으로 애니팡2 보다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또 하나의 국민게임으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데이토즈는 최근 애니팡이 2주년을 맞이하며 다운로드수 3000만건을 돌파, 국내 게임 최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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