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업계의 글로벌 리더 CHIEF, 국내 시장 본격 진출

입력 2014-07-29 18:48  

CHIEF의 한국 공식 총판사 주신에이브이티, 지역 판매 대리점 모집



최근 여러 가지 사건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튼튼한’ 제품을 찾는 가운데, 세계적인 마운트 브랜드 CHIEF가 공식 런칭해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HIEF의 한국 공식 총판사인 ㈜주신에이브이티(대표 장일서)는 지난 5월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KOBA 2014(24th Korea International Broadcast, Audio & Lighting Equipment Show)’에서 CHIEF 브랜드의 국내 런칭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글로벌 마운트 제품 브랜드인 ‘CHIEF’는 TV와 모니터, 프로젝터 등을 벽이나 천장 등에 장착하는 마운트와 월 브라켓류를 생산해 미국을 비롯, 전 세계에 판매하고 있다. 미국 미네소타 주 에덴 프레리에 있는 본사를 중심으로 각종 제품을 개발한 결과, 다수의 특허와 수상경력을 보유하며 AV업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비디오 월 제품과 관절형 모니터 마운트, 전동 TV 리프트 등 다양한 제품이 공개됐으며, 특히 CHIEF의 모든 제품들이 미국의 안전 규격 인증 기관인 UL에 등록됐다는 특징을 강조함으로써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그 중 CHIEF의 대표 상품인 ‘컨투어 시리즈’는 견고함과 높은 활용도로 꾸준한 인기를 얻는 탁상형 모니터 거치대다. 아이패드나 모니터를 최대 12대까지 배열할 수 있으며, 높이와 거리조절이 가능해 이용자가 많은 설계 사무소나 병원, 상황실 등에서 사용하면 좋다.

‘프로젝터 실링 브라켓’은 보안 키가 장착된 제품으로, 한 번 설치하면 키(열쇠)가 없이 해체가 불가능하다. 따라서 프로젝터 보안이 필요한 곳에 설치하면 도난 방지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

또한 런칭 행사를 위해 방문한 홍콩 지사의 재키 창(Jacky Tsang)은 신제품인 커넥시스(ConnexSys) 비디오 월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제품 출시의 배경을 설명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재키 창의 설명에 따르면 비디오 월을 설치하는 벽면은 완전히 평평한 경우가 드물어 디스플레이를 정렬하는데 대부분의 작업시간을 소모한다. 특히 대형 비디오 월은 일반 비디오 월보다 큰 만큼 정렬 작업시간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정도로 설치하는데 어려움이 따른다.

CHIEF는 이러한 비디오 월 마운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커넥시스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설치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한다.

한편 CHIEF의 한국 공식 총판인 주신에이브이티는 영상회의 시스템 및 음향 영상 시스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장비 수입 유통, 설계, 시공 및 유지보수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보다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전국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주신에이브이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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