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아랫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 키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아랫니 의혹도 제기됐다.
경찰 한 관계자는 22일 공식 브리핑을 마친 뒤 오전 10시쯤 순천경찰서에서 복수의 기자들과 만나 치아 생태에 대한 질문에 "시신은 금니 10개 위에 만 있었고 아랫니는 다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시신을 동물들이 쪼아 먹어서 위로 넘어갔을 수도 있고 아직 그것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변사체를 확인한 관계자들의 진술이 서로 엇갈리고 있어 실제 유병언이 맞는지에 대한 의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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