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정 인터뷰 "자살할 성격 아냐"…마지막으로 본 날은?

입력 2014-07-30 09:28  


양회정 인터뷰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운전기사인 양회정 씨가 한 인터뷰에서 유병언 시신에 대해 언급했다.

양 씨는 유병언의 차림새에 대해 "평소 벙거지가 아닌 빵모자를 썼다. 밝은 색을 잘 입고, 청색이나 어두운 색은 입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신발은 유병언 전 회장의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또 양회정 씨는 유병언을 마지막으로 본 날에 대해 지난 5월 24일이라고 답해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유병언 회장님은 자살할 힘이 있으면 그 힘 가지고 살아라는 말씀을 많이 하셨다"며 자살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1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 스탁론] 최저금리 3.5%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