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찾아가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고객 자문단’을 모집해 온라인 거래에 대한 투자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단순한 의견 청취 차원을 넘어 서비스 기획 단계부터 투자자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고객자문단 참여 대상은 수도권에 거주하는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이며 선정이 되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직원이 직접 방문해 신규 서비스 기획에 대한 의견을 듣는다. 소정의 사례비를 즉시 제공하고, 신규 서비스 론칭시엔 우선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김학훈 온라인 영업본부장은 "2010년 약 300억 원을 투자하여 온라인투자시스템을 정비했다"며 "투자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매매에 도움이 되는 최적의 투자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찾아가는 HTS 고객 자문단’ 신청은 이트레이드증권 HTS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www.etrade.co.kr) 또는 고객만족센터 (1588-2428) 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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