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후원…이벤트 선보여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갭(Gap)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되는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갭은 2014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행사장 내 '1969 데님 박스'를 설치, 갭의 다양한 데님 전시와 함께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1969 데님 박스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현장에 마련된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무료로 데님을 꾸며 자신만의 개성넘치는 락 페스티벌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여름 아이템으로 구성된 갭 럭키백을 현장에서 한정 판매한다. 티셔츠, 후디 등 갭의 베스트 셀러 아이템으로 구성된 럭키백은 1만~3만원에 판매 예정이다.

다양한 락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지 및 서브 스테이지에서는 갭 선물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최성경 신세계인터내셔날 갭 마케팅 과장은 "갭은 매년 음악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며 브랜드가 가진 뮤직 헤리티지를 선사한다"며 "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에게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자세한 사항은 갭 공식 트위터 (twitter.com/gap_korea)와 갭 코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gap)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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