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는 초창기에 기반시설이 잘 갖춰지지 않아 생활이 불편하다. 때문에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남양주 별내지구, 인천 송도신도시, 청라지구 등 수도권 대부분의 신도시나 택지지구들은 입주 초기 집값이 하락하는 등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인프라가 갖춰지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판교신도시는 입주 초기 불편함 때문에 매매•전세가가 약세를 면치 못했지만 편의시설이 갖춰져 수요자들이 몰리면서 수억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또 유령도시라는 오명이 붙었던 인천 청라지구도 교통여건이 개선되고 상업, 학교시설 등의 인프라가 갖춰지면서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분양가 대비 3000만~4000만원씩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이 청라국제도시 중심에 분양 중인 아파트가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국형 베니스를 표방하는 ‘청라롯데캐슬’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청라롯데캐슬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5~43층 7개 동 전용 113~141㎡ 총 828가구로 이뤄졌다.
판상형과 탑상형이 어우러진 수려한 외관으로 다른 단지와 차별화를 했고, 남향위주의 배치와 넉넉한 동간 거리를 확보를 통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청라국제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는 만큼 편의, 교통, 교육 등의 각종 인프라시설을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청라국제도시는 인구유입이 가속화 되면서 교통, 상업, 학교 등의 인프라 시설도 하루가 다르게 갖춰지고 있다.
우선 청라롯데캐슬 단지 내 위치한 롯데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 등의 대형마트가 입점해 있고, 단지 인근의 동서를 가로지르는 길이 3.6㎞의 인공수로 ‘캐널웨이(canlway)’ 주변으로 자리잡은 유럽형 스트리트형 상가에는 커피, 호프, 음식점 등의 다양한 상업시설이 성업 중이다.
교통환경도 좋아졌다. 기존 서울을 연결하는 공항철도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버스로 20~30분 이상 소요됐지만, 지난 6월 청라국제도시역 개통으로 10분 내 이동이 가능해졌다. 이를 통해 서울역 30분대, 강남권 1시간 이내 도달 가능하다.
또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구간(서인천 IC~남청라IC) 총연장 7.49km 중 2km구간이 지난 4월 개통됐고, 제3연육교(청라~영종), 제2외곽순환도로 등도 건립예정으로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청라롯데캐슬은 계약자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파격적인 금융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이며, 담보대출 50%에 대한 이자는 36개월간 지원해준다. 여기에 잔금 30%도 36개월간 유예시켜주기 때문에 초기에 계약금 이후에는 3년동안 자금부담이 없다.
샘플하우스는 현장에 위치했고, 계약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분양문의: 1670-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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