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오일풀링
가수 이효리가 오일풀링에 대해 언급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에서 "6개월째 오일풀링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일풀링은 아침에 일어나 식물성 오일을 한 숟갈 머금고 입안 구석구석을 혀로 마사지하는 방법이며 20분 뒤 오일을 뱉어야 한다.
이효리 외에도 수많은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오일풀링은 부작용을 가져올 수도 있다. 전문가에 따르면 오일풀링은 구토, 피부질환, 폐렴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오일풀링 후 오일이 목구멍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입안에 상처가 있으면 삼가야 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오일풀링, 쉬운 것 만은 아니구나" "이효리 오일풀링, 조심해야겠네" "이효리 오일풀링,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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