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41포인트(0.07%) 떨어진 2081.20을 나타내는 중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되며 코스피는 장 초반 소폭 상승 흐름을 보였지만, 삼성전자가 배당 실망감에 낙폭을 확대하면서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외국인은 13일째 적극적으로 '사자'에 나서고 있다. 현재도 2016억원 순매수로 매수 강도를 높이는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18억원, 924억원 매도우위다.
삼성전자는 2.22% 떨어지고 있다. SK하이닉스, 포스코, 삼성전자우, NAVER도 하락하고 있다. 현대모비스와 한국전력, 신한지주는 상승중이다.
코스닥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며 8.67포인트(1.60%) 떨어진 533.14를 나타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2분기 '어닝쇼크'에 10% 이상 폭락중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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