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윤 장관과 국책연구소 관계자는 한국콜마 제약 공장을 둘러보고, 간담회에서 공장 스마트화에 관한 현황 및 애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 장관은 제조업 혁신 3.0전략을 추진하면서 스마트공장에 가장 근접한 모델인 한국콜마를 찾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윤 장관은 간담회에서 "정부는 제조기업의 혁신이 아닌 제조업 전체의 혁신으로 나아가기 위해 표준화?스마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세부 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며 "제약업계도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산업부는 제조업 혁신 3.0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스마트공장 1만 개 보급·확산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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