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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7일까지만 판매되는 '제 2 영주 요시츠구'는 불꽃의 아홉 영토 영주 중 한 명으로, 매우 높은 공격력과 HP 스탯과 함께 보스전에서 큰 위력을 발휘하는 특징을 갖고 있어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SSR 등급의 '오넷'과 SR 등급의 '크리오라', '록사나' 등 신규 캐릭터를 선보였다. '오넷'은 신규 궁수 캐릭터로, 전장에 있는 다른 궁수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드는 버프 능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요시츠구'와 '크리오나' 등 신규 캐릭터는 7월 31일부터 8월 7일까지 진행되는 '페스티벌'을 통해 얻을 수 있다. 해당 페스티벌에선 SSR 등급과 SR 등급 카드의 등장 확률이 대폭 상승하며, 이번에 새로 추가된 카드는 더 높은 확률로 등장한다.
한편, 액토즈소프트는 같은 기간 동안 '마비노기 2차 콜라보레이션' 전야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마비노기 2차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추가에 앞서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함으로, 새로운 드라마 퀘스트 및 이벤트 던전으로 구성됐다.
먼저, 마비노기의 인기 캐릭터 '서큐버스 크리스텔'을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는 '크리스텔의 습격' 퀘스트가 오픈된다. 해당 퀘스트를 클리어 시 차주 진행되는 '크리스텔의 습격' 레이드에서 공격력이 3배로 적용되는 무기를 획득할 수 있다.
이어, 8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마비노기 캐릭터인 '드루이드 타르라크'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던전 '타르라크를 찾아라'가 오픈된다. 이 던전을 플레이 시 일정 확률로 '타르라크'를 획득할 수 있으며, 해당 '타르라크' 캐릭터는 차주 진행되는 레이드에서 공격력이 2배로 적용된다.
끝으로, 내달 7일까지 프리퀘스트 '알비, 라비 던전의 그림자'을 통해 '프리미엄 티켓'과 '기합의 열매'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제공된다.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부 김우현PM은 '일본에서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기록한 강력한 신규 캐릭터들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들을 주점에서 만나보시고, 다가오는 마비노기 2차 레이드 전투에 대비하시길 바란다' 전했다.</p> <p>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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