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한주간 서울 지역 신설법인은 542개였다. 다음으로 인천(74개) 부산(73개) 광주(42개) 대구(38개) 대전(36개) 울산(25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89개) 유통(166개) 정보통신(74개) 건설(65개) 전기전자(48개) 관광운송(39개) 무역(30개) 식품(23개) 순이었다.
식료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우딘푸드(대표 한영기)가 자본금 2억3000만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등기구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청명아트텍(대표 구경회)이 자본금 2억9800만원으로 인천에서 문을 열었다.
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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