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박스권 상단을 뚫고 가파르게 상승하던 코스피는 이날 외국인이 매도 전환하며 이틀째 하락 마감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 0.89% 올랐다.
이에 중소형주 중심의 스타워즈 참가자들은 이날 수익률을 회복하는 데 성공했다. 이날 전체 참가자들은 총 수익률을 0.44%포인트 개선시켰다.
배승호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 대리가 이날 1.39%포인트 수익률을 올리며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배 대리는 효소기반 바이오업체인 아미코젠이 이날 5% 이상 급등하며 단번에 70만 원 이상의 평가이익을 거뒀다. 조선선재와 키이스트도 2~3%대 상승하며 수익률 향상에 힘을 보탰다.
그는 또 이날 경인양행을 1665주 전량매도해 129만 원의 이익을 거뒀다. 또 신규상장한 데크플레이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을 평균 매입단가 1만9961원에 587주 신규매수했다.
박준모 NH농협증권 코엑스지점 대리도 1.34%포인트의 수익률을 올리며 돋보였다.
박 대리는 이날 거래는 없었지만 보유 중인 이수앱지스가 5% 가까이 오르며 135만 원의 평가차익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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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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