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1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종이통장 없이 스마트폰으로 입출금과 대출 연장 등 창구 거래를 할 수 있는 ‘우리 모바일 통장’을 출시했다. 앱이 설치된 스마트폰만 있으면 창구와 자동화기기에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돈을 넣고 뺄 수 있으며 거래 내용도 10년까지 저장된다.
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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