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plus.hankyung.com
문의 02) 360-4000
가자지구 폭격은 1000년 전 대학살의 복제판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무차별 폭격은 제3자에겐 이해하기 힘든 사안. 역사학자들은 1000년 전 십자군전쟁 때 기독교인들이 감행한 ‘예루살렘 대학살’에서 비롯된다고 분석. 기독교인들이 예루살렘성 함락 후 무슬림을 대학살한 게 ‘보복의 악순환’을 초래했다는 것. 악순환을 끊어야 할 텐데.
“갑작스러운 변화 적극 수용해야 직장생활 성공”
직장생활을 하다 보면 엉뚱한 부서로 발령 난다든지 예기치 않은 변화를 겪기 마련. 일본 벤처캐피털리스트인 아마노 마사하루 회장은 칼럼에서 이런 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직장생활 성패가 갈린다고 설명. 생활 리듬이 깨지는 건 누구에게나 싫은 일이나 적극 수용해야 성공한다는 것.
신한금융 회장이 새 영역 진출을 촉구한 배경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초 ‘따뜻한 금융 2.0’을 표방하며 대체투자 등 새 영역 진출을 강력히 주문. 이에 따라 신한은행은 사모대출펀드를 선보였고 프로젝트 금융에서도 성과를 냈는데. 은행원 출신인 한 회장이 과감하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자산운용 경험도 있지만….
비행기보다 빠른 ‘하이퍼루프’ 꿈은 무산
서울~부산의 두 배 거리인 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 구간을 편도 35분 만에 달릴 수 있다는 ‘하이퍼루프’. 작년 8월 테슬라 창업자 엘론 머스크가 제시해 화제가 됐는데. 최고시속이 1126㎞로 비행기급. 건설비는 캘리포니아 주정부 계획의 10%면 충분하다고. 그러나 주정부는 수용하지 않기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