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의 탄생'지상중계] 권태민 소장, 이월드로 수익률 60% 달성

입력 2014-08-04 07:00   수정 2014-08-0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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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의 주식 수익률 대결 프로그램인 ‘주신의 탄생’에서 권태민 소장이 지난달 30일 ‘이월드’로 두 번째 별을 획득했다. 권 소장이 지난달 21일 제시한 ‘이월드’는 22일 주가가 1885원으로 시작해 30일 기준으로 60% 수익률을 기록해 별 두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지난달 31일에는 종가 기준 수익률 60%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권 소장은 “이월드는 주가가 상승했던 초기 거래량 대비 1.5배의 거래량이 발생했기 때문에 31일 매도하는 것이 정석”이라며 “4일부터 다시 공식대로 대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권 소장이 지난달 7일 제시한 ‘아이리버’는 14.56%로 2위, 백진수 대표가 24일에 제시해 6670원으로 시작한 ‘경인양행’은 5.35%로 3위를 차지했다. 백 대표는 경인양행에 대해 “창사 이래 최대 겹호재가 발생한 만큼 향후 실적추이를 체크해가면서 대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주 새로 편입된 종목은 한전기술(제시자 강호 안인기), 보해양조(상산 권태민), 엑세스바이오(박병욱 대표), 위닉스(김지훈 대표), 쏠리드(이효근 대표), 토비스(장태웅 대표), 차이나그레이트(백진수 대표), 인터파크(신학수 대표) 등이다.

매주 월~목요일 오후 11~12시에 방영되는 ‘주신의 탄생’은 한경TV 간판 프로그램인 ‘개미들이 행복한 세상-대박천국(CP 김경식, 연출 임성광)’에서 진행된다. 수익률 강화와 종목 선별법에 포커스를 둔 ‘주신의 탄생’에서 파트너들은 최대 5개 종목을 편입할 수 있다. 종목당 30% 수익률을 목표로 경쟁을 벌인다. 30% 수익률을 달성한 종목이 5개가 되면 주신 칭호를 붙여준다.

한국경제TV의 또 다른 대표 프로그램인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에는 정대균, 고성철, 김우신, 명성욱, 곽지문 등 12명의 파트너가 참여한다. 4일(3회)부터 새로운 매매 시스템을 이용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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