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가운데 그의 휴대폰 케이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8월3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어요(Haircut after a long time)”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며 깜찍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야노시호가 들고 있는 휴대폰 케이스에는 추성훈-야노시호 부부의 딸 사랑이의 캐릭터가 그려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야노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해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한국 워킹비자를 발급받아 국내에서의 모델 활동도 시작했다.
야노시호 추사랑 휴대폰 케이스 소식에 네티즌들은 “야노시호, 추사랑 휴대폰 케이스 귀엽네” “야노시호, 예쁘시네요” “야노시호, 단발머리 잘 어울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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