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타짜2’ 배우 최승현(탑)이 소속 그룹 빅뱅 멤버들과의 금전관계에 철저함을 드러냈다.
8월5일 오후 열린 영화 ‘타짜2-신의 손’(감독 강형철) 쇼케이스에는 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승현(탑) 이하늬 신세경 유해진 김인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최승현은 “돈을 빌릴 수 있는 친구가 2명 이상 있느냐”는 물음에 “없다”고 단호하게 답해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의문을 가진 배우 곽도원이 “너희 빅뱅 멤버들도 빌려주지 않느냐”고 묻자 최승현은 “우리는 서로 빌려주지도 받지도 말자는 주의”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짜2 최승현, 단호박이네” “타짜2 최승현, 빅뱅 멤버들 다 많이 벌어서 빌릴 일 없는 건가” “타짜2 최승현, 단호해서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짜2’는 전편 ‘타짜’의 삼촌(고니)를 닮아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보이는 대길이 타짜 세계에 뛰어들며 겪는 한판 승부를 담은 영화로 9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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