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빌딩 부자 TOP3,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여자는?

입력 2014-08-06 20:17  


[연예팀] 연예계 최고 건물 부자로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가 꼽혔다.

8월6일 온라인 커뮤니티 ‘재벌닷컴’은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 가격을 발표, 이 중 100억 원 이상의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18명이다.

이 회장은 본인 명의로 소유한 압구정동 빌딩 두 채가 실거래가격 650억 원을 기록해 연예계 최고 빌딩부자로 확인됐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역시 서교동과 합정동의 빌딩이 510억원을 기록해 2위를 차지했다. 기준시가는 193억 2,000만 원.

3위는 가수 서태지로 논현동과 묘동에 빌딩을 가지고 있으며 실거래가격은 4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실거래가격 230억 원의 논현동과 이촌동의 빌딩을 소유한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송승헌, 가수 비, 유인촌 전 장관, 박중훈 등이 뒤를 이어 눈길을 끈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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