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영화 ‘명량’이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8월6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명량’은 오후 2시께 전국 700만 관객을 넘어섰으며 이 기록은 개봉 8일 만에 이뤄낸 역대 최단 신기록이다.
지난 달 30일 개봉한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6일) 신기록을 수립했다.
특히 ‘명량’ 최고 기록은 21일 만에 전국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괴물’이 차지하고 있으며 ‘명량’이 ‘괴물’의 기록을 깰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명량’ 700만 돌파 소식에 네티즌들은 “‘명량’ 700만 돌파 진짜 대박이다” “‘명량’ 700만 돌파 최민식 연기 대박이다” “‘명량’ 700만 돌파 진짜 기대돼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영화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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