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열복을 입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강부 직원이 말복더위도 잊은 채 갓 생산된 슬래브 옆에서 표면처리 작업을 하고 있다. 제철소는 여름휴가 기간에도 가동 중단 없이 1년 내내 쇳물을 생산한다.
광양=정동헌 기자 dh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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