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가 소유한 빌딩이 주목을 받고 있다.
8월6일 재벌닷컴이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실거래 가격을 7월말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00억 원 이상의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은 이수만 SM 엔터테인먼트 회장 등 총 18명으로 나타났다.
이수만 대표가 소유만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채의 실거래 가격은 650억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에 랭크됐다.
뒤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합정동 빌딩 실거래 가격이 510억으로 드러나면서 2위에 올랐다.
서태지 역시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이 440억으로 나타났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는 한때 연예계를 주름잡던 스타에서 이제 부동산 스타로 등극했다.
한편 배우 전지현은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 230억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로 등극했다. 전지현 소유 빌딩은 기준 시가로도 지난해보다 10% 넘게 올랐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빌딩 가격에 네티즌들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부럽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연예인이 대박치면 정말 돈 많이 버는구나”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저 빌딩 청소부라도 시켜줬음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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