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뮤지션 각트가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와 이별 후 이별 심경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게재했다.
8월7일 일본의 다수 매체는 2012년부터 교제해왔던 아유미와 각트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2년부터 교제해 온 아유미와 각트는 성격차이와 바쁜 스케줄로 인해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7월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각트는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이라는 제목으로 연인과의 이별 심경을 암시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각트는 자신의 생일 파티 사진과 함께 “순식간에 한 달이 지났다. 엊그제 같다. 이렇게 시간은 지나간다.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도 이별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의 한심함 때문에 소중한 미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마음에 여유가 있었다면, 시간이 좀 더 있었다면, 생각하면 끝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는 2009년 일본으로 건너가 아이코닉이란 이름으로 활약했으며 2012년 일본의 한 매체에 각트와의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소식이 알려졌다.
아유미 각트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유미 각트 결별했구나” “아유미 각트 결별, 나이차이가 꽤 많이 났네?” “아유미 각트 결별, 잘 사귀는 줄 알았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각트 공식 홈페이지, 아유미 공식 홈페이지)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오지호 이영자 재회, 나쁜손 영상 이후 5년 만 재회
▶ 박보람, 77에서 44로 여자들이 바라는 ‘워너비 몸매’…비결은?
▶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송혜교, 청춘영화에 가까운 가족드라마
▶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연예계 스타에서 부동산 스타로…‘억소리나네’
<!-- p style="margin:50 0 0 0" class="arti_txt6 he22" id="newsView" --><!-- sns 보내기 -->▶ [인터뷰] ‘피해자들’ 장은아 “내 연기 보러 온 시간, 절대 아깝지 않았으면”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