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0층에 마련된 수박데이 행사장을 찾은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눠 먹으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사장은 “앞으로도 신바람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2007년부터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 사진 공모전과 송년 영화시사회, 해외임직원 가족 선물 전달 등의 다양한 행사를 펼쳐지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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