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만드는 생글생글은 일선 중·고등학교에서 ‘시장경제 학습지침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생글생글의 또 다른 장점이자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티처 가이드다. 티처 가이드(Teacher Guide)는 중·고등학교 선생님이 생글생글을 활용해 학생들을 지도함에 있어 보다 쉽게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보충학습 자료다. 지면 중 커버스토리, 포커스, 시사이슈 찬반토론, 시사뽀개기, 경제 사상사, 글로벌 이슈 등 주요 지면과 관련된 기사 및 이미지 파일 등의 자료를 첨부한다. 생글생글을 활용한 수업시간에 파워포인트(ppt 파일)로 활용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435호 커버스토리 ‘가까워지는 이웃…중국을 다시 본다’의 경우 티쳐가이드에는 시진핑 중국주석 관련 내용, 일화 등에 관한 기사를 첨부했다. 또 박근혜 대통령과 시 주석의 비교와 한국과 중국의 관계 성숙을 위한 구축 방안 등의 내용을 담았다.
강현철 연구위원의 시사뽀개기 면에서 소개한 우버 기사의 경우 우버 앱이 무엇인지, 실제 우버앱의 활용 방법, 세계 각 지역에서 왜 우버 택시가 논란이 되는지를 시각 이미지와 함께 설명하는 방식이다. 기사의 내용 보충뿐만 아니라 관련된 이미지 파일과 데이터 등도 함께 제시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시각 자료로 활용하기 좋다. 티처가이드에는 생글생글 기사에서 소개한 주요 내용에 관련된 간단한 퀴즈도 출제돼 있다.
티처 가이드는 주간으로 발행되는 생글생글에 맞춰 매주 금요일 생글 선생님 이메일로 발송된다. 티처 가이드를 받아보기를 원하는 선생님은 전화 (02)360-4051로 문의하거나 이메일(nie@hankyung.com)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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