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미국 뉴욕 맨해튼 지역에 메디슨스퀘어파크(Madison Square Park)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 매장은 581㎡(약 175평) 규모로 뉴욕 맨해튼 5번가와 브로드웨이의 교차점인 메딘슨스퀘어파크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위치했다.
매장 인근은 관광 명소와 인접할 뿐 아니라 사무용 건물이 밀집해 있어 직장인과 관광객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는 상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지리적인 이점을 활용해 관광객은 물론 근처 직장인을 고정적인 소비자로 확보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 개발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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