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애리 사망
70년대 '얘야 시집가거라'로 사랑받은 가수 정애리가 향년 6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정애리의 사위는 11일 한 매체와 통화에서 "어제 어머니가 반포 한강공원에서 산책하던 중 실족사로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며 "병원으로 옮겼으나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셨다"고 밝혔다.
가수 정애리의 대표곡으로는 '사랑을 가르쳐주세요', '어이해' 등이 있으며 1980년대 초까지 앨범을 내고 활동이 뜸했다.
빈소는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 빈소 6호실이며 발인은 13일 정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수 정애리 사망, 무슨일이지", "가수 정애리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수 정애리 사망 슬프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