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CJ 넷마블 대표는 '사옥이전은 보다 쾌적한 근무환경 제공과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계열 개발사 모두를 구로 신사옥으로 입주하는 것'이라며 '향후 게임독립법인 넷마블㈜은 글로벌 시장 성과 극대화를 목표로 정진해 나가면서 글로벌 초석을 다져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p> <p>하반기에 10여종 이상의 글로벌 신작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CJ 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이 중국과 태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모바일 RPG '몬스터길들이기'가 국내 중국 모바일 게임 진출작 중 최고매출 기록을 세우는 등 글로벌 흥행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넷마블, CJ게임즈 권영식-태국법인 김건우 대표선임
게임독립법인 CJ 넷마블, 권영식 대표 체제 출범
[칼럼] 넷마블 '홀로서기'를 응원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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