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신은경이 영화 속 오인혜의 베드신 뒷얘기를 공개했다.
8월12일 오전 서울 청담동 한 호텔에서 열린 영화 ‘설계’(감독 박창진) 제작보고회에서는 배우 신은경 오인혜 강지섭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은경이 “오인혜가 민영 역을 정말 열심히 잘 했다”며 “오인혜가 겉보기에는 대담해 보이지만 베드신을 찍는 날 정말 힘들어했다. 안정하라고 청심환을 줬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 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계 오인혜, 노출 수위 어떻기에” “설계 오인혜, 신은경이 청심환 줄 정도?” “설계 오인혜, 홍보 제대로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계’는 측근의 배신으로 아버지와 막대한 재산을 잃고 화류계를 전전하던 중 사채업계의 큰손 인호(이기영)의 눈에 띄어 악명 높은 대부업자로 성장한 세희(신은경)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9월18일 개봉 예정이다.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위너, 데뷔 앨범 발매와 함께 음원차트 ‘올킬’ 무서운 신인의 등장
▶ [리뷰] JYJ, 붉은 물결만큼이나 강렬했다
▶ 장근석 야노시호, 일본톱모델의 팬심 “장근석이 우리 집에 왔다”
▶ [w결정적 한방] 진중권 ‘명량’ 혹평부터 김영희 박은지 뒷담화까지…
▶ 이지아, 전 연인 정우성 “제 손이 차다는 게 가장 중요한 사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