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태웅 기자 ]
중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국내 20만여명의 동문 모임인 한국중국유학교우총연합회가 12일 서울 을지로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구자억 한국교육개발원 선임연구위원 겸 한중교육교류협회장(사진)을 임기 3년의 초대회장으로 선출했다. 연합회는 한·중 현안에 대해 전문적 의견을 개진하고 중국 진출 자문 태스크 포스 운영, 한·중포럼 중국유학포럼 등 학술활동과 유학생 지원활동 등을 벌일 계획이다.
정태웅 기자 redae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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