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전 소속사가 폐업을 한 가운데 개그맨 이경규 이휘재 등이 속한 코엔스타즈로 새 둥지를 틀 예정이다.
8월13일 오전 코엔스타즈 측은 “장윤정이 코엔스타즈와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누구보다 장윤정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고 언론을 통해 새로운 소속사가 필요하다는 정보를 알게 됐다. 이후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으나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어제(12)일 밤 늦게 자택으로 찾아가 만남이 성사됐고 심도 깊은 대화 끝에 그동안 서로에게 보여준 신뢰와 진정성을 믿고 함께 일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장윤정은 코엔미디어에서 제작 중인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특별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한편 장윤정이 소속될 코엔스타즈는 이경규 이휘재 유세윤 등 많은 방송인과 개그맨, 연기자들이 속해있다.
장윤정 코엔스타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코엔스타즈, 장윤정 누가 잡나 했는데” “장윤정 코엔스타즈, 장윤정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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