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부드럽게 ‘처음처럼’ 한잔 어때요?"

입력 2014-08-13 13:21  


롯데주류가 13일부터 배우 신민아를 앞세운 ‘처음처럼’ 신규 동영상을 선보인다.

신민아가 ‘처음처럼’ 전도사로 나서는 새 동영상의 키워드는 ‘부드러움’이다.

롯데주류는 ‘처음처럼’의 부드러운 제품 속성을 강조하고 술자리에서 ‘처음처럼’을 통해 뜻깊은 사람들과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자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슬로건을 ‘부드러운 소주의 처음’으로 정하고 ‘처음처럼’을 마시며 술자리를 더욱 부드럽고 편안하게 즐긴다는 콘셉트로 신규 동영상을 제작했다.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동창과 ‘처음처럼’을 나누며 어색함 없이 부드러운 분위기를 이끌어가는 상황을 담은 ‘동창편’과 사람 관계에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연인에게 ‘우리가 더 부드러워지자’라는 말을 전하며 ‘처음처럼’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즐겁게 바꾸는 ‘연인편’ 등 생활 속에서 쉽게 겪을 수 있는 에피소드로 구성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신민아가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대화하는 장면이나 연인을 위로하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는 다양한 애드립을 선보이고 실제 주변사람들과 편한 술자리를 갖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촬영장을 유쾌하게 이끌었다.

이처럼 새롭게 선보이는 2편의 광고는 롯데주류 홈페이지(www.lotteliquor.com), 처음처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firstsoju)과 유튜브(www.youtube.com/user/firstsoju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처음처럼’은 올해 소주 19도 벽을 무너뜨리고 ‘18도 소주’을 처음 선보이며 국내 부드러운 소주시장을 이끌어가는 소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모델 신민아와 함께 선보이는 첫번째 신규캠페인은 술자리에서 ‘처음처럼’을 통해 소비자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처음처럼’은 21도가 주를 이뤘던 출시 당시(2006년) ‘20도 처음처럼’으로 부드러운 소주를 각인시켰고 2007년에는 ’19.5도’ 소주시대를 이끌었다. 특히 올해에는 알코올 도수를 1도 낮춘 ‘18도 처음처럼’을 출시해 ‘19도 벽’을 무너뜨렸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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