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가수 홍진영과 배우 남궁민이 시구와 시타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12일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홍진영은 시구를, 남궁민은 시타자로 나섰다.
이날 홍진영과 남궁민은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을 입고 서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사인을 주고 받았다.
홍진영은 시원시원한 와이드업 동작을 선보인 후 시구를 했다. 홍진영의 시구가 원바운드로 들어가자 남궁민은 뒤늦게 공을 치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진영은 시구를 마치고, 남궁민에게 뛰어가 손을 잡으며 애정을 과시했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너무 다정스러워보인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너무 잘어울린다” “홍진영 시구 남궁민 시타,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Sports 야구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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