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行…'박 대통령 몸매 관리위해?'

입력 2014-08-14 13:41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씨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한 매체는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씨가 박근혜 정부 출범 초기부터 제2부속실 소속 행정관으로 임명돼 근무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제2부속실은 청와대에 올라오는 국민 민원과 박 대통령 관저 생활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윤 행정관이 박근혜 대통령의 건강과 몸매 관리를 위해 고용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세우고 있지만 청와대 측은 "대통령 건강 주치의 차원에서 근무하는 것이 아니다”며 “민원, 홍보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갑자기 청와대로 갔네"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대단한 사람이구나" "전지현 트레이너 윤전추, 청와대에서 볼 수 있겠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 행정관은 과거 배우 전지현, 한예슬, 전혜빈 등 유명 여배우들과 재벌 총수들의 개인 트레이너로 일해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