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환자의 방황…FDA등록 승인 천연탈모샴푸가 '종착역'

입력 2014-08-14 18:20  

FDA, OTC 등록, 의약외품 인증을 통해 신뢰도 높아



탈모 환자들은 한시라도 탈모에 좋은 샴푸, 양모제, 발모제, 탈모치료제, 천연탈모방지·완화·예방 샴푸와 같은 탈모관리헤어제품을 떼어놓고 생활할 수 없다. 아차하는 순간에 그 동안 관리해 온 머리숱이 다시 줄어드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탈모는 낫기도 어렵고, 관리하기도 어렵다.

탈모환자들은 정수리 탈모, M(엠)자 탈모, U(유)자 탈모, 원형 탈모, 남성형 탈모, 여성형 탈모와 같은 각종 탈모 증상이 있고, 진행 속도 및 증상의 정도는 개인마다 모두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탈모환자들은 탈모관리 헤어제품을 이용한 탈모 관리 방법 말고도 탈모 클리닉, 탈모 병·한의원에서의 각종 탈모치료, 모발이식 등 다시 머리숱이 많아 질 수 있다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소망을 안고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러한 탈모환자들의 고충을 덜어주는 ‘테라피션’의 민감/건성용 샴푸(530g), 중/지성용 샴푸(530g), 헤어토닉액(120ml)은 탈모샴푸시장에서 단단히 뿌리를 내리고 있다. 테라피션의 천연탈모샴푸는 홍삼, 산초, 계피 등을 이용한 탈모방지 및 발모촉진용 조성물 특허, 감귤피, 알로에, 달맞이꽃 종자유 추출물과 같은 천연한방생약성분을 이용한 발모 및 비듬개선과 그 제조등록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식약처(KFDA) 의약외품 인증, 미국 FDA, OTC부문 정식 등록 승인을 받았다.

실제 탈모 완화 및 개선 효과가 있고 양모·발모를 기대할 수 있게 하는 천연탈모방지샴푸는 천연성분사용만으로는 부족하다. 여기에 공신력 있는 국제적인 기관의 인증을 받거나 의약외품으로 등록된 탈모샴푸는 완화 및 개선뿐만 아니라 탈모 방지 또한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를 위해서는 수년에 걸쳐 제품의 안전성, 탈모 개선 효과 등 실제로 도출된 결과물을 입증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안정적으로 탈모완화, 개선, 방지, 발모효과, 양모효과를 볼 수 있다.

테라피션의 천연탈모샴푸는 각종 탈모에만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다. 헤어토닉액은 액체 형태로 성분이 농축되어 있는데, 이 특허받은 조성물의 살균력이 뛰어나 젖은 비듬이나 마른 비듬, 두피 각질이 심한 비듬성 두피, 두피열이 많고 잦은 두피 트러블, 과다 피지, 지루성 두피염이 있는 문제성 두피에 사용할 경우 샴푸 단일제품을 사용 했을 때 보다 더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액체 상태의 성분이 직접적으로 모공 깊숙이 흡수되어 모근을 강화하고 신생모를 출현시켜주며 굵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양모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테라피션 관계자는 “FDA, OTC등록, 의약외품 인증이라는 높은 문턱을 넘어 성공한 탈모샴푸는 국내에서 한 손에 꼽을 정도”라면서 테라피션의 뛰어난 제품력을 언급했다. 또한 “탈모환자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분, 효능 개발에 앞장서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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