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 파는 다이어트 도시락 위생 '엉망'

입력 2014-08-14 21:41  

[ 강진규 기자 ] 인터넷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캠핑푸드와 다이어트 도시락의 위생 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달 14일부터 지난 6일까지 농산물품질관리원 수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캠핑푸드 및 다이어트 도시락 제조·판매업체 56곳을 점검해 33곳을 적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점검은 구이용 축·수산물이나 닭가슴살, 야채 등을 주메뉴로 하는 저칼로리 다이어트 도시락을 제조해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 축산물 유통업이나 판매업 신고를 하지 않고 영업한 14곳,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할 목적으로 보관한 5곳 등을 적발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