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제품 중 전기동은 국제 시세 하락으로 국내 가격도 t당 전주 대비 10만4000원 내린 807만8000원에 거래됐다. 전선류인 에나멜동선은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0.14㎜ 규격을 기준으로 ㎏당 310원 오른 1만1380원으로 집계됐다.
철강제품 중 컬러강판은 판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제조업체마다 휴가철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스테인리스는 올 들어 수입재의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으며, 특수강 봉강은 경기·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산업기계류 관련 긴급 물량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금속인 금은 국제 가격 상승세에 따라 국내 시세도 동반 상승해 3.75g당 지난주보다 3000원 오른 16만4200원을 기록했다.
김용운 < 한국물가협회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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