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아이언이 비아이를 이겼다.
14일 Mnet ‘쇼미더머니3’에서 타블로-마스타우 팀의 비아이, 올티가 양동근 팀의 아이언과 기리보이에 패했다.
더 콰이엇은 비아이의 무대 후 “내가 오늘 본 무대 중 최고가 비아이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비아이는 이런 극찬에도 아쉽게 아이언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비아이의 탈락소식에 출연진들은 물론 프로듀서 역시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타블로는 “이미 최고의 마지막 인사는 비아이가 오늘 무대에서 보여준 것 같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마스터우는 “오늘 저한테는 제일 좋은 무대를 보여준 친구였다”며 진심으로 응원했다.
비아이는 “여태까지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동료분들께서 계속 좋은 무대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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