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연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권아솔이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ROAD FC 017)'에서 쿠메 다카스케와 경기를 치르고 있다.
권아솔은 로드 FC 017 라이트급 챔피언 결정전서 판정승을 차지했다. 이로서 남의철의 UFC 이적으로 공석이 됐던 챔피언에 등극, 로드 FC 2대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르게 됐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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