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가연, '미녀 파이터'의 매서운 주먹(로드FC017)

입력 2014-08-18 07:07  


[진연수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17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 FC 017(ROAD FC 017)'에서 펀치를 날리고 있다.

로드 FC 첫 데뷔전을 치른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은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를 난타전 끝에 1라운드 TKO로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한경닷컴 진연수 기자 jin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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