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배우 박유천이 첫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개봉 전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박유천은 첫 베드신에 “부담감 같은 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 자체로만 생각하기에 바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 관객들이 베드신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고민도 없다. 베드신이 아니라 그 순간 과연 어떤 감정으로, 어떻게 보여지느냐를 고민했지 주변 반응은 개의치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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