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무’ 박유천 “첫 베드신? 부담감 없었다”

입력 2014-08-18 15:12  


[최송희 기자] 배우 박유천이 첫 베드신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최근 영화 ‘해무’(감독 심성보) 개봉 전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가진 박유천은 첫 베드신에 “부담감 같은 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작품 자체로만 생각하기에 바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다. 관객들이 베드신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고민도 없다. 베드신이 아니라 그 순간 과연 어떤 감정으로, 어떻게 보여지느냐를 고민했지 주변 반응은 개의치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명량’ 역대 흥행 1위, 거침없는 질주…국내 흥행 역사 새로 쓴다
▶ [리뷰] ‘뷰티풀쇼 2014’ 비스트, 6년 내공 빛났다
▶ ‘인기가요’ 위너, 데뷔 무대 인사 “예상치 못한 큰 사랑 주셔서 감사”
▶ [TV는 리뷰를 싣고] ‘가족끼리 왜 이래’ 박형식, 안방극장 사로잡은 철부지
▶ 메간 폭스 이상형 비, 여자친구 있다는 이야기에 “데이트 하려는 것 아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