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과의 의리를 과시했다.
8월16일 송혜교 소속사 측이 SNS을 통해 배우 조인성 응원 차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촬영장을 방문한 인증샷을 공개한 것. 또한 송혜교는 촬영현장에 밥차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장재열 작가 방 습격. 오랜만에 수 오빠 만나러 간 영. 김규태 감독님, 박환 조명감독님과 한 컷. 모두모두 넘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조인성, 김규태PD, 박환 조명감독이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들은 2013년 방영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혜교 조인성 응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조인성, 선물 한 번 통 크네” “송혜교 조인성, 훈훈하구먼” “송혜교 조인성, ‘그 겨울’ 그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UAA 관계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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