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미숫가루라떼 미국서 인기…7월 매출비중 8%대"

입력 2014-08-18 16:07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미숫가루를 활용한 미숫가루라떼가 인기를 끌어 지난달 미국 매장 17곳 매출 비중이 8%를 웃돌았다고 18일 밝혔다.

미국 진출 초반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미숫가루라떼는 실제로 미국 현지 매장에서 커피를 제외한 음료 메뉴 중 버블티 다음으로 많이 팔리는 효자메뉴로 등극했다고 전했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점의 경우 하루 평균 100잔 이상 판매되고 있다.

카페베네는 한국에서 자체 개발·생산한 제품을 직접 해외매장으로 조달해 미숫가루라떼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현지 맞춤형 메뉴를 개발했다. 미숫가루 베이스에 크랜베리, 아몬드 등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재료를 첨가한 프라푸치노를 출시한 것.

카페베네 관계자는 "미숫가루라떼는 영양가가 높고 칼로리가 낮아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최근에는 뉴요커들의 아침식사인 '샌드위치+커피' 조합을 대신할 수 있는 무카페인(Non-caffeine) 음료로 각광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