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상역, 아이티에서 '의료봉사'

입력 2014-08-18 20:33   수정 2014-08-19 04:57

의류제조 및 수출기업인 세아상역(회장 김웅기)은 지난 8~14일 중미 아이티 북부 카라콜에 있는 ‘세아학교’에서 의료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의료봉사활동에는 양산부산대병원과 미국 조지워싱턴 간호대 전문 의료진 등 23명이 참가했다. 세아상역은 2012년 아이티에 의류생산기지를 설립한 뒤 아이티 재건을 위해 학교를 세우고 의료봉사활동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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