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2’에 이어 ‘이퀄스’에 캐스팅됐다.
8월18일 수현의 SNS에는 “수현 씨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과 미국 드라마 ‘마르코폴로’에 이어 하릴우드 인디 로맨스 영화인 ‘이퀄스’에 캐스팅 됐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이어 “여러분이 너무 잘 아시는 ‘트와일라잇(Twilight)’의 크리스틴 스튜어트, ‘웜바디스’와 ‘엑스맨’의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하고 드레이크 도리머스가 감독을 맡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언제 어디서 촬영할 지는 곧 알려드리겠다. 팀 클라우디아(Team Claudia)”라고 덧붙였다.
‘이퀄스’는 영화 ‘에일리언’ ‘글래디에이터’ ‘블랙호크다운’의 리들리 스콧 감독이 제작하고 베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니콜라스 홀트가 주연을 맡아 감정이 사라진 미래에서 사랑하게 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담는다.
한편 수현은 최근 조니뎁, 안젤리나 졸리 등 할리우드 톱스타들이 속한 미국의 메이져 에이전시 UTA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수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현, 진짜 할리우드배우네” “수현, 미국에서 잘 됐으면 좋겠다” “수현, 소속사가 장난아닌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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