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원주추어탕, 12년 정통의 고집을 유지한다"

입력 2014-08-19 14:38  


(주) 류경에프엔씨 류용중 대표는 “국내 순수 양식장에서 생산되는 미꾸라지와 본사에서 직접 지배하는 무청으로 미추원주만의 고유한 소스를 통해 추어의 독특한 비린내와 불순물을 제거하여 미추원주 만의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살려 미추원주 추어탕을 찾아오신 모든 고객 분들에게 최고의 맛과 보양식을 제공하는게 본사의 가장 큰 의무며 자부심이다.” 며 고객 우선주의를 강조했다.

미추원주추어탕은 지난 12년동안 변함없는 맛과 장인 정신으로 고객 만족에 최우선을 목표로 두고있다. 류용중 대표는 “미추원주추어탕을 운영 하는 모든 점주들이 2代 , 3代 까지 계속 이어 갈 수 있는 직계 매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가맹점 점주들에게 자부심을 부여 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고자 노력한다”. 라고 말하고있다.

실질 적으로 의정부 매장의 경우에 있어서는 서울 한 곳과 의정부 두군데를 가족 단위의 기업 개념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주) 류경에프엔씨 류용중 대표는 “미추원주추어탕을 운영하는 모든 점주들이 본사와 같은 배를 타고 항해하는 한 가족이다. 매장 한곳이라도 폐점이 나온다면 그건 무조건 본사의 잘못이며, 본사의 책임 이라는 마음 가짐으로 매장 관리에 최우선을 두고있다”. 라고 강조한다.

미추원주추어탕은 다른 추어탕 매장과는 달리 손님에게 나가는 추어탕을 솥단지에 직접 내보낸다. 손님에 따라 먹는 양의 차이에 따른 배려이기도 하고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작은 배려이기도 하다.

(주)류경에프엔씨는 가맹점 개설시 거리 제한에 있어서 타업종에 비해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류용중 대표는 가맹점 숫자가 많고 적음을 중요시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오히려 희소성의 가치가 가맹점을 개설하는 점주와 고객들에게 있어서는 오히려 만족도에 있어서는 훨씬 더 낫다고 강조 한다. 그래서 회사의 최종 가맹점 개설 목표를 200개로 잡고있다.

요즘 시대에는 식당에 대한 고객 인식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아무리 음식이 맛있고 깔끔 하더라도 매장이 비위생적이 거나 너무 협소하게 되면 고객들은 등을 돌리게 된다. 불편함을 감수 하면서 까지 먹고자 하는 것응 옛날 예기다. 이에 류대표는 기존의 매장컨셉을 과감히 탈피하여 까페형 컨셉으로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예로 7월 초에 오픈한 의정부 매장이 까페형 매장의 첫 단추라 말하며 실평수 100평안에 시골의 정좌를 갖다 놓은듯한 고풍스럽고 정감어린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말했다.

류대표는 마지막으로 추어탕은 이제 보양음식에서 대중음식으로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메뉴 개발에 집중을 할 것이라 말했다 다른 브랜드 추어탕 체인점과는 공존 공생 할 수 있는 기업 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노력도 많이 할 것 이라며 포부와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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