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부산국제광고제 통해 신선한 광고 아이디어 발굴

전 세계 3년차 이하 젊은 광고인 대상 ‘뉴스타즈 광고경연대회’ 후원

국내 최대 슈즈 멀티 스토어 ABC마트(www.abcmart.co.kr, 대표 이기호)는 올해 7회를 맞는 부산국제광고제의 ‘뉴스타즈 광고경연대회(이하 뉴스타즈)’의 공식후원사로 나선다고 19일 발표했다.

B급 감성의 광고를 통해 원초적 웃음을 자극해 최근 이슈가 된 ABC마트 상반기 결산세일 광고를 비롯해 화장실 벽면을 신발장으로 만든 ‘랩핑광고’와 성층권 촬영을 감행한 ‘우주광고’ 등 평소 기발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광고 캠페인에 접목시켜 온 ABC마트는 부산국제광고제의 후원을 통해 새로운 광고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BC마트가 후원하는 ‘뉴스타즈’는 세계 광고회사에서 활동 중인 3년차 이하 주니어 광고인을 대상으로 우수한 크리에이터를 선발하는 광고경연대회로, 올해 25개팀 50명이 참가해 크리에이티브를 겨룬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치러지는 ‘뉴스타즈’는 ABC마트 자사브랜드인 세계적인 명품 부츠 대너(DANNER)와 내추럴 무드에서 시즌 트렌드 감성을 입힌 여성화 브랜드 누오보(NUOVO)를 활용해 경연을 치를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부산광역시 등이 후원하는 부산국제광고제는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벡스코 및 해운대 일원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에서 출품된 우수한 광고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문의는 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 전민주(051)62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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