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작가 신작에 출연하는 배우 백옥담의 외모가 화제다.
최근 MBC에 새롭게 편성될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배우 예림이 출연하게 된 가운데 또 다른 출연자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성한 작가의 조카로 알려진 배우 백옥담 역시 새 드라마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백옥담은 그동안 임성한 작가의 드라마에 단골로 출연해왔다. 데뷔작 ‘아현동 마님’(극본 임성한, 연출 손문권)과 ‘신기생뎐’(극본 임성한, 연출 이영희 손문권)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등에서 임성한 작가와 호흡을 맞춘 것.
특히 백옥담은 중국 미녀배우 탕웨이를 닮은 외모로 더욱 눈길을 끈다. 뽀얀 피부와 동그란 얼굴, 수수하고 부드러운 이목구비가 데뷔 당시부터 ‘탕웨이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백옥담 탕웨이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옥담 탕웨이, 둘 다 예쁘네” “백옥담 탕웨이, 웃는게 정말 닮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오로라공주’ 방송 캡처, 영화 ‘만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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