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다음달 서울 영등포구 신길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에스티움’을 분양한다. 전체 1722가구 대단지(전용면적 39~118㎡) 중 78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7호선 신풍역과 보라매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2018년 신안산선 1단계 사업이 마무리되면 신풍역은 환승역이 된다. 또 2019년에는 보라매역이 경전철 신림선의 환승역으로 거듭난다. 2017년 2월 입주 예정이다. (02)84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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