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은 ‘세일 앤드 리스백’ 방식으로 해당 점포를 앞으로 20년간 계속 사용한다. 세일 앤드 리스백이란 건물을 매각한 뒤 임차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롯데쇼핑은 처음 7년 동안은 매각금액에 취·등록세 등 부대 비용을 더한 금액의 4.95%를 매년 임대료로 내기로 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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