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점포 매각

입력 2014-08-19 21:25   수정 2014-08-20 06:10

[ 유승호 기자 ] 롯데쇼핑은 KB자산운용에 백화점 2곳, 대형마트 5곳 등 점포 7개를 매각하는 자산유동화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매각대금은 6017억원이며 대상 점포는 롯데백화점 일산점, 상인점, 롯데마트 부평점, 당진점, 평택점, 고양점, 구미점이다.

롯데쇼핑은 ‘세일 앤드 리스백’ 방식으로 해당 점포를 앞으로 20년간 계속 사용한다. 세일 앤드 리스백이란 건물을 매각한 뒤 임차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롯데쇼핑은 처음 7년 동안은 매각금액에 취·등록세 등 부대 비용을 더한 금액의 4.95%를 매년 임대료로 내기로 했다.

유승호 기자 usho@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증권사를 대표하는 상위권 수익률의 합이 170%돌파!! 그 비결은?
[한경닷컴스탁론]또 한번 내렸다! 최저금리 3.2% 대출기간 6개월 금리 이벤트!
[한경컨센서스] 국내 증권사의 리포트를 한 곳에서 확인!!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